위암 초기 생존율 초기 검진이 중요

위암 초기 생존율은 거의 100%에 가깝기 때문에

내시경을 통한 암 검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검진으로 위암을 일찍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아 지는데요.

 

1기 위암 초기 생존율은 95%,

2기에 치료 받으면 70~80%,

 

그러나 4기에는 생존율이 10%도안 되는

한 자릿수대로 떨어집니다.

 

초기 위암은 암 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말하며,

 

2기나 3기 위암은 근육층이나장막층에 침습이 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조금 퍼진 단계로

기본적인 수술로 치료하지만

전이가 일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재발확률이 높아 약물 치료 등 보조적인 치료를 병행합니다.

 

4기로 접어들면 암세포가 수술로 제거되기 힘들 정도로 전이된 상태로

이때는 수술이 거의 불가능하고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해 치료를 시도합니다.

 

4기 판정 때는 뼈, 폐, 간 등

주위 장기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암 원인

탄 음식, 짠 음식, 매운 음식, 가공육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직접흡연은 물론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위암, 위궤양, 위염 등의 위장질환을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될 위험이

2.5배 높았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위암초기증상은

메스꺼움, 소화불량, 속쓰림 외에는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위염 또는 위궤양으로 생각하다

조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소, 구토, 혈변등으로 병원을 찾을 시에는

이미 많이 진행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위암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위암 검진을 받는 것으로

40세 이후부터 2년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다면 1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