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막는 두피 관리요령
 
두피와 탈모 관리요령
모발의 올바른 관리란 현재 모발이 직면한 손상정도를 정확히 판단하여 조절·조정함으로 말한다.
몇가지 다른 유형의 관리를 동시에 할 때에는 제일 먼저 모발의 탄성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단백질과 습돌르 점검하고, 피질 손상을 처리해야 한다.
이것을 ARM 방법이라고 하는데, 산성화(Acidifying), 재컨디셔닝(Reconditioning), 보습작용(Moisturizing)의 순서로 한다.  
 
올바른 Shampoo법   
1. 거품을 충분히 내어 두피를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손가락을 튕기듯이 한다.
(손톱으로 '박박' 긁어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됨.)
2. '뽀드득' 거릴 정도로 여러차례 충분히 헹구어 낸다.
(샴푸의 잔여성분이 남아 있으면 모발의 통기성을 저하시키고 탈모의 원인, 머리카락의 변색을 초래합니다.)
3. 젖은 상태의 모발은 손상되기 쉬우므로 타월로 비비지 말고, 3∼5분정도 머리를 감싸 여분의 물기를 제거한다.
4. 10cm이상의 거리를 두며 약한 열로 dry한다.  
 
올바른 treatment 법   
1. 트리트먼트제를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두피에 닿지 않도록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바른다.
2. 머리카락에 잘 스며들도록 5∼6분 '비닐?quot;을 쓴다.
3. 목욕시 '비닐캡'위에 '스팀타월'을 머리에 감싸면 효과가 더욱 좋다.  
 
☆ 주의: 너무 지나친 Treatment제의 사용은 머리결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
   
두피관리   
두피는 크게 보통두피, 건조한 두피, 지방성 두피 등으로 구분하다. 두피의 건강은 모발의 건강과 탈모 등에
영향을 주므로, 영양분을 주어 마사지하고 깨끗하게 관리해는 것이 좋다.  
 
ㅁ보통두피의 관리   
- 헤어 브러싱을 5분정도 한다.
- 샴푸를 한다.
- 헤어 드라이어나 수건 등으로 물기를 없앤다.
- 크림이나 오일로 된 영양제를 두피에 바른다.
- 적외선 전등을 5분간 쐰다
- 두피 마사지를 10∼20분간 한다.
- 가볍게 샴푸한다.
- 수건으로 물기를 없앤다.  
 
ㅁ건조한 두피의 관리   
- 헤어 브러싱을 5분정도 한다.
- 샴푸를 한다.
- 헤어 드라이어나 수건 등으로 물기를 없앤다.
- 필요한 컨디셔너를 두피에 바른다.
- 두피 마사지를 10∼20분간 한다.
- 모발에 프라스틱 캡을 10∼20분간 씌운다.
- 가볍게 샴푸한다.
- 수건으로 건조시킨 다음, 지방성과 알코올 성분이 없는 영양 로션을 가볍게 두피에 바른다.
- 고주파(High frequency)를 이용해 5분 정도 관리한다.  
 
ㅁ지방성 두피의 관리   
- 헤어 브러싱을 5분정도 한다.
- 샴푸를 한다.
- 헤어 드라이어나 수건 등으로 물기를 없앤다.
- 필요한 컨디셔너를 두피에 바른다.
- 적외선 전등을 5분간 쐰다.
- 두피 마사지를 10∼20분간 한다.
- 가볍게 샴푸한 뒤 수건으로 말린다.
- 고주파(High frequency)를 이용해 3∼5분 정도 관리한다.
- 스캘프 토닉(Scalp Tonic, 영양제)을 바른다.


탈모 관리
① 모자나 가발 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 모발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철모를 자주 씀으로써 두피가 원활한 혈액 순환을 하지 못하여 탈모가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② 물을 많이 마십니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이를 완화하여 주십시오.

③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입니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았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됩니다.

④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집니다 .
스트레스는 탈모 촉진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⑤ 자신에게 알맞은 샴푸를 찾아 두피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
탈지력이 강한 샴푸보다는 순 식물성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먼저 빗질로 머리카락을 가지런하게 한 후 따뜻한 물로 먼지를 제거하고 샴푸를 합니다.
손톱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자극을 주어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합니다.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한 남성의 경우는 매일 ,
여성의 경우는 이틀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마친 후에는 5분 이상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철저히 헹궈내야 합니다.  

* 두피와 탈모에 대한 오해

1,샴푸를 매일 하는것은 좋지 않다.
샴푸는 모공의 각화를 막기 위해 두피의 청결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아침 보다는 잠자기 전의 샴푸가 더 좋습니다.
낮의 활동 중에 피지와 땀 그리고 이물질이 많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2,샴푸보다 비누가 더좋다.
비누는 동물성 유지를 사용한 것으로 모표피는 피부에 비해 거칠기 때문에
비누 자체가 모발에 흡착하여 물로 헹구어도 잔여물이 남습니다.

3,두피를 딱딱하게 만들어야 한다
딱딱한 두피는 피부가 얇다는 의미 이므로 흙이 얕은 땅과 같습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두피에 모발이 깊이 뿌리내리고 잘 자랍니다.

4,탈모는 모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 치유된다.
좋은 음식은 모공이 굳은 각질로 막힌 후에는 치유효과가 미미 합니다.
두피 스켈링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