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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 재활의학과] 오십견,어깨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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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어깨의 질환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어깨 통증으로 저희 방배 가야 재활의학과(통증의학)에 내원하시는 분들은 다른곳에서 오십견이라는 말을 듣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이라 함은,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가 정상보다 현저히 줄면서, 통증이 있을 때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는데 대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오십견. 동결견. 유착성 관절염의 유발인자로는
등이 있으며, 치료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마사지치료, 주사치료, 수술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로 완치될 수 있으나, 방배 가야 재활의학과(통증의학)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은 아팠다가 치료받고 좋아졌으나, 또 아프다라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그 이유는
가 있습니다. 보통 어깨를 감싸고 있는 중요한 4가지 인대(회전근개)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2차성 유착성 관절염(오십견, 동결견)을 오십견으로만 생각해 치료한 경우, 오십견은 좋아졌으나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는 회전근개는 치료가 되지 않아 향후 다시 재발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병력청취와 이학적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어깨의 다른 부위에서 기인한 경우를 감별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어깨관절의 다른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같이 치료해야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정상 조직에 비해, 오십견을 일으킨 어깨는 관절낭이 비후되며, 염증이 생기고, 탄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오십견 초기에 아무것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좋아진다고 듣고, 실제로 오십견 환자들을 치료 하지 않아도 통증은 감소되나, 이건 자연치유가 되는것이 아니라, 관절낭이 비후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통증만 줄고, 관절의 기능은 현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통증기가 지나면, 뻣뻣함이 증가하기 시작하는것으로 밝혀져있고, 따라서 통증은 줄었지만 관절 경직이 심해진 이후에 어깨를 쓰다가 주변 회전근개까지 다쳐,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므로 방배 가야 재활의학과에서의 오십견 치료는 통증이 조금 감소했다고 멈출게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관절낭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가야 재활의학과(통증의학)에서 시행하는 오십견 치료의 순서는 관절낭의 염증 진행을 막고, 관절낭을 회복시키며, 관절범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집에서 스스로 하실 수 있는 간단한 관절 범위 운동을 시행하는게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되며, 이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하지만, 각자 관절낭의 비후 위치가 다르고, 염증의 정도가 다르므로, 인터넷에 돌고 있는 관절범위 운동을 무작정 따라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 후 의사가 권하는 운동부터 시작해야, 추가적인 손상을 막으면서 빠른 치유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서초,방배 가야 재활의학과의원은 국내 유일한 재활전문의와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 교수를 동시 역임한 원장이 진료를 하며 모든 환자는 직접 진료, 직접 치료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주사약상의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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