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형외과 대한민국 주석병원

발가락 변형 무지외반증 치료 : 나상은 진료원장

안녕하세요. 수원정형외과 대한민국 주석병원 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글래디에이터슈즈, 샌들, 쪼리 등 시원한 디자인의 신발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처럼 힐에서 벗어나 발이 편안한 신발을 신기도 하는데 발가락이 휘어진 것을 보고 적지 않게 놀라신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힐을 신으니까 당연히 이러겠지라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발가락이 휘었다는 것은 질병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오늘은 수원정형외과 족부클리닉 나상은 진료원장의 도움말로 무지외반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의 첫번째 관절을 기준으로 하여 발가락은 바깥쪽으로 치우치는 것에 반해 관절은 안으로 휘어 활자 모양처럼 변형된 상태를 말합니다. 실제로는 위와 같은 수평적인 변형을 넘어 삼차원적인 회전 변형까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a 무지외반증 원인?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선천적으로 평발, 넓적한 발, 유연한 발인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후천적으로 하이힐, 킬힐, 구두 등 신발 앞이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에서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건간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74,390명이 무지외반증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으며, 그 중 14,730명은 수술을 통해 무지외반증을 치료하였습니다. 특히 무지외반증은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전체 무지외반증 환자 중 75%(56,329명)가 여성으로  나타나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20대보다 40-50대가 많았는데 20대에 힐을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수십년간 발이 받는 부담이 지속되어 뼈가 약해지는 40-50대에 나타나는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20-30대 무지외반증 환자도 약 9,000명에 이르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겠습니다.

a 무지외반증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발가락 변형 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현저하게 나타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적절한 치료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방사선 검사 및 진찰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통증을 동반하지만 절대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무지외반증 자체로 나타나는 일차적 증상입니다. 이차적 증상은 질병이 지속될 경우 나타나는데 발바닥 안쪽에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것 입니다. 또한 발가락 탈구가 일어나고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과 완전 겹쳐지기도 합니다.

a 무지외반증 치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아래와 같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보행 자체에 문제를 일으켜 발목, 무릎, 골반, 척추 등에 연쇄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보존적 치료 :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을 일차적으로 합니다. 굽이 낮고 발가락 쪽이 넓은 신발이 좋으며 운동화가 적합합니다. 필요에 따라 교정안창을 넣어 신기도 합니다.

2. 수술적 치료 : 수원정형외과 대한민국 주석병원의 수술적 치료는 뼈에 대한 술식을 동반합니다. 돌출 부위 뼈와 치우친 뼈를 깎아내는 교정 수술 입니다.

* 뼈에 직접적인 교정 술식을 진행하는 것은 고난도 수술이고 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족부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a 수원정형외과 대한민국 주석병원

1.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 도입

2. 전문적인 비수술치료를 위한 비수술치료센터 설립

3. 수술시 감염사고 방지를 위한 경기남부권 유일 무균청정수술실 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