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약물 치료와 방법.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는 먹는 약물입니다.
*프로페시아는 의약 처방전이 필요한 약입니다.
프로페시아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1997년에 남성형 탈모 치료제 승인을 받았습니다.

프로페시아에는 피나스테라이드라고 하는 물질이 1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제2형 5알파 리덕타제 효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이 효소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과 만나면 탈모를 유발하는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효소를 억제하면 탈모인자인 DHT호르몬으로 되는 것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복용 남성의 66%가 모발의 뚜렷한 재성장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만, 이러한 치료효과는 투여할 당시에 한하여 약효가 유효, 약의 복용이 중단되면 몇 달 후 약을 먹기 이전의 상태로 탈모가 다시 진행이 됩니다. 복용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는 성기능에 관련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물입니다.
*미녹시딜은 의약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입니다.
1997년 미국식품의약국에서 탈모 치료용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남녀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한 치료제입니다. 특히, 탈모 치료제가 특별히 없는 여성환자에게 있어 유일한 약물 치료제입니다.
고혈압 환자의 치료제로서 개발된 미녹시딜은 그 부작용으로 머리가 나는 것이 밝혀져 탈모 치료제로 재개발 되었으며, 사용 후 2~3개월부터 효과가 나타납니다.

사용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이 됩니다.

두정부의 탈모에 효과가 있으나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탈모가 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미녹시딜은 모발의 주기에서 성장기 기간을 연장시켜주고 휴지기의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즉,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