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stress)란 말은 동물이나 식물이 외부의 힘에 대항하여 자신의 원형을 보존
하려는 저항의 힘으로 보면 되겠으나, 사람에 한하여 말을 하자면, 오감관기관으로 통해
들어오는 외부의 자극에 불꽤감을 느낄때 일어나는 것으로, 소리나, 눈으로 보는것,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나, 어떤 행위를 하여 잘못에 대한 책임과 질타등을 받을 때, 기온에서
느끼는 것등, 일어나는 마음의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 스트레스가 신체 내부에 전달이 되었을 때, 신체가 정상을 유지하려는 활동을 방해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에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원인으로 생긴 정신적 긴장이 지속 될때, 정신적으로 피로 해 지고, 이로 통해서 신체
적 컨디션도 악화되어, 마음이 무겁고 머리가 멍 해지며, 식욕이 없어지며, 피로감이 자주
일어나 아무것도 아닌데, 신경질을 내게 되거나 화를 자주 내는 원인이 된다.
이는 정서적 심리적인 것에는 분노, 비애, 긴장, 불안, 공포, 초조, 등 실로 다양한 현상을
일르킨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해소 되지 않을 때, 프로이트(S. Freud)는 심리적 갈등이라 하여, 흔이
우리가 컴프렉스라 하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하였다. 이 갈등은 마음의 고민으로 해결 해야
할 어떤 문제나 일이 해결되지 않아, 그 방법을 간구하는 과정의 고민이라 할 수 있는 말이다.
아들러(A. Adler)는 다른 말로 열등감이란 단어를 설명하였는데, 이는 자신의 마음에 체워
지지 않은 불만족의 부족한 면을 갖고 있음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심리상태를 말 하는 것이
다. 아들러에 의하면 열들감은 누구나 모두 갖고 있는 현상으로, 부족한 면을 부끄럽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그 열등감을 보상하면 현재 보다 발전한 자신을 알수 있기에 부끄럽고 숨기
기 보다는 그것을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보상하라고 권유를 하였다. 그 예로 그리스의 세계
제일가는 웅변가였든 데모스테네스의 예를 들면서, 그가 왜 세계 제일가는 웅변가가 되었가
를 되 물으면서, 그가 웅변가가 된것은 말더듬의 열등감을 고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
저절로 얻은 상으로 웅변가가 되었다고 한 학설은 그의 열등감 보상의 이론이다.
스트레스를 마음에 쌓아 신체적 질병을 유발하는 일도 안 되지만, 갈등을 해소 하지 못하여
자신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다. 스트레스나, 열등감, 컴프렉스등은
누구에게나 들이 닥치고, 받으며 갖고 있는 정신 현상이기에 이를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를 가볍게 여겨서 질병을 크게 키우는 일을 저지르지 말고, 자신이 자신을 진단 평가하여
혼자 해결 할 수 없을 때는,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 앞날의 자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는 일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먼저 과욕을 버리는 것이 첫째요,
다음은 마을을 비우는 바보가 되는 것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다.
얻기를 바라는 것 보다 주는 즐거움을 찾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