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과류 사람들은 기름에 볶은 견과류의 맛을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과정을 거치면서 몇몇 영양소가 감소합니다. 가령 캐슈를 예로 들어보면, 미국농업연구청의 영양소 데이터 베이스에 따르면 캐슈를 볶을 경우 칼로리와 지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반면 마그네슘, 철과 같은 영양소는 줄어듭니다.
2. 양파 코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산화방지제와 함께 유황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같은 성분들은 양파 주스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양파를 날것으로 먹으면 폐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붉은 피망 중간 사이즈의 피망 한개는 32칼로리만을 갖고 있습니다.또 비타민C의 보고로 성인이 하루 필요한 양의 150%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섭씨 19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할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붉은 피망을 날것으로 먹으면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해조류 '의학 푸드 저널'에 따르면 신선한 해조류는 80~90%가 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해조류는 엽록소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은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류로 쉽게 흡수되며, 철분과 칼슘ㆍ요오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5. 주스 상점에서 구입하는 과일이나 야채주스에는 설탕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집에서 과일과 야채만으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6. 코코넛 코코넛 워터는 스포츠 음료보다 건강에 훨씬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코코넛은 인체에 수분을 공급하는 자연식품 중 으뜸으로 많은 양의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린 코코넛에선 이같은 성분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코코넛에는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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