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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밝은안과 - 걱정말아요, 그대. 4월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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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밝은안과 입니다 :)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고 코앞으로 다가왔던 개학도 다시 연기가 되었습니다.
국내에 입국하는 교민, 유학생, 외국인 모두 4월 1일부터 입국과 동시에 자가격리도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도 더욱 확산되고 있어요.
다 잘 될거라고, 말하는 저도 정말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질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찰나,
평소 유튜브 플로리스트 Ji fleur님의 영상을 보다가 너무나 위로가 되던 내용이 있어서 함께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걱정이 굉장히 많은 성격이에요. 농담 반, 진담 반 1년 365일 중에 300일이 슬럼프..
그런데 어느 순간 너무 걱정하는게 피곤해서 그냥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처럼 나를 대해주기로 했어요. 친구가 ‘나, 너무 불안한데.. 뭐 다 망했어…’ 이렇게 얘기할 때 ‘잘 될거야, 그런 일 안 생길거야. 그때 가서 내가 도와줄게’
이렇게 우리가 누군가한테 얘기해주는 것 처럼요. 나 자신에게도 좀 편안하게 대해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안한 생각은 우리의 의지로 꼬리를 자르고
오늘 여러분, 혹시 불안하고 걱정이고 우울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헬레보르스에게 맡기시고 여러분은 행복한 하루, 또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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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말과 더불어서 노래도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던 ‘종현’의 ‘하루의 끝’ 입니다.
오늘도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내보는 하루가 되시는 건 어떨까요?
봄을 맞아 압구정밝은안과에서는 4월 이벤트 ‘걱정말아요. 그대’를 진행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출처] [압구정밝은안과] 걱정말아요, 그대. 4월 이벤트|작성자 압구정밝은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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