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다이어트, 이렇게 준비하자!

군살없는 몸매에 하늘하늘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입니다.
예비신부라면 그날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데이트를 할 때마다 먹었던 기름진 음식, 직장 스트레스, 음주로 체중이 늘어났던 신부라면
결혼준비에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체중관리는 더욱 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

1. 최소한 결혼식 3~5개월 이전에 미리 준비하고 시작하자.

보통 결혼식 한 두달전 부터 체중감량을 결심하고 급하게 살을 빼기 시작하고 결혼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장시간 투자해야하는 운동으로 살빼기는 먼나라 애기일 뿐이다. 그래서 대부분 급격한 식이량의 감소로 체중감량을 시작하게 되는데 결혼문제로 스트레스를 잔뜩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배고픔을 참기란 평소보다 2~3배는 더 고통스럽게 된다.

더욱 예민해지게 되고 가끔 폭식을 하게 되면서 굶었다 먹었다를 반복하게 되어 실제적인 체중감량은

없고 탄력이 없이 늘어지는 살들만이 남게 된다.

2. 피부관리도 함께 신경쓰자.

스트레스는 체중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쳐 피부상태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평소 트러블이 쉽게 돋는 피부였다면 피부관리 역시 결혼식 3개월 이전부터는 관리를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3. 2세 계획도 미리 고려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의 컨디션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결혼과 함께 임신을 할 계획이 있는 신부라면 미리 2세 계획을 고려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한방다이어트는 몸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신부들에게 특히 장점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