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절한 칫솔질

매 식사 후, 취침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여 치아를 깨끗이 해야한다. 특히 임플란트를 시술한 치아 주위에는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더 주의하여 칫솔질을 해주는게 중요하다. 음식물이 남아 있다면 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한다.

2. 치실(치간칫솔) 이용해 청결유지

일반 칫솔로는 접근할 수 없는 임플란트의 인공 치아 주위와 각각의 자연치 주위를 치실(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일반 칫솔로는 접근 할 수없는 치아사이의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해줘야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후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를 재수술을 하거나 임플란트가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3. 정기적인 구강 관리

정기적인 구강 관리는 임플란트 유무, 보철물의 유무와 관계없이 해줘야한다.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 3~4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하여 식립된 임플란트를 검사받고 청소해야한다. 정기적인 구강관리는 치아 상태를 알 수있고 다른 치아의 안 좋은 상태도 알 수있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시술이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중요하다.

4. 지나치게 딱딱한 음식 조심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하면 원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보철물의 손상을 막기위해서는 얼음이나 오징어(건조)와 같은 딱딱한거나 질긴 음식은 씹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구강 건강에 중요하다. 이는 치아에 무리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유무에 관계없이 자연치인 경우에도 딱딱한 음식은 피해주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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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4가지만 지켜준다면 임플란트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임플란트 시술 후 부작용은 대부분 관리 소홀의 이유가 많아지는 점을 감안 한다면 조금의 신경과 조금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고 지켜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