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항상 커피와 함께 보내는것이 이젠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장단점도 알고 마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커피의 단점
커피의 성분은 아직도 확실하게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학설에서는 발암을 일으킨다는 설도 있고, 어떤 쪽에서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할 정도지요.

칼슘을 흡수율을 낮추고, 몸속 칼슘을 배출시켜 버립니다.

다른 방법으로 칼슘섭취 없이 커피를 지나치게 마시게 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장 간단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죠. 커피를 마신만큼 우유도 마셔 주면됩니다.

커피의 카페인 때문에 불면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활동이 10%가량 활발하게 되는데요. 문제가 되는것은 잠을 자야 하는데 뇌에서 보내는 잠을 자라고 보내는 신호가 카페인 때문에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졸린것이 사라지지요.

커피의 장점

카페인의 경우 졸음을 없애고, 온몸의 신체대사 능력을 10%가량 증가시켜주며, 피로를 없애는도 도움이 됩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 시켜 주기 때문 소화를 위해서도 좋으며, 신장 작용이 강해 이뇨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쓴맛이 강하고, 색이 진하고, 오래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가 집중력과 졸음에 좋다고 합니다.

잠의 유혹과 사투를 벌이는 군이나 예술가, 문학가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지요.

술의 단점
숙취는 술이 깨는 과정 중에 발생하며 술이 완전히 깨기 직전에 숙취가 가장 심해진답니다.

숙취예방을 위해서는 물론 지나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지만 음주 전후에 전해질. 즉, 이온미네랄을 보충해 주면 상당부분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마취약에 대한 효과가 줄어들어 통증이 더욱 심하답니다.

술을 계속 마시게 되면 간세포가 알콜을 분해해서 체외 배설하는 속도도 빨라지게 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알콜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 점점 쌓여서 간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죠.

술의 장점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비중리포단백질(LDL)과 오히려 동맥 경화를 방지해 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비중리포단백질(HDL)이 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혈중의 고비중리포단백질의 비중을 증가시켜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 해 주며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식사 전에 마시는 적당한 음주는 소화계통 활발하게 만들어서 위장의 소화와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답니다.

소화계통의 기능이 떨어지는 중,노년층의 적당한 음주는 소화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좋은 것이죠.

술을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 아니라 영약이 될수 있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병의 발생률을 낮게 함으로써 평균수명을 늘인다는 것이죠.
일본의 장수마을의 경우 주민 84%는 저녁마다 반주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 미국 보스톤의 한 양로원에서는 매일 오후 노인들에게 맥주를 공급 하였는데 두 달 뒤에 걷지 못하던 노인들 중 스스로 걸을 수 있는 자가 21%에서 74%로 늘어났다는 보고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