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미백의 방법?
최근 우리나라에 들어온 치아 미백제는 수없이 많을 정도의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드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웨딩,취업 프로그램까지 나오면서 엄청난 수요에 발맞추어 제품 또한 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치약에서부터 껌, 사탕, 립스틱등 형식의 외국 제품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치아 미백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20~30대 여성들에게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호황을 누리지만 또한 부작용의 사례 또한 많아지며 최근 들어 피해여성들이 손해배상까지 신청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우리나라는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에 대해 늦장대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이 같은 사례에 대하여 미리 예방하는 방법또한 제시하고있는 실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뒷수습에 대처하기 바쁜 상황입니다.
제품의 설명 또한 자세히 기재되지 않은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남용한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치과에 고통을 호소하며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아미백이란?
누렇게 착색된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을 미백제를 사용하여 희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1960년대 미국의 한 치과의사가 잇몸 질병치료를 위해 사용하던 카바마이드 퍼록사이드(carbamide peroxide)라는 약품이 치아를 하얗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 후 치아미백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가 누렇게 되거나 유전으로 인해 누런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특정 음식물 때문에 변색된 경우에는 효과가 높지만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를 복용해서 변색된 경우에는 효과가 적습니다.

 
치아 미백의 방법?  

1. 자가 미백
시중에서 판매하는 치약이나 부착식 필름 형식의 제품을 구매하여 미백제를 미백 틀이나 치아에 도포한 뒤 잠자는 시간동안 착용하여 치아를 하얗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틀을 장시간 끼고 있어야 하고 치아의 특정한 부위만 색깔이 다르다면 치아를 균일하게 미백 할 수 없고 치아 시리거나 잇몸 또한 제품에 함유된 과산하수소수의 영향으로 잇몸 색깔까지 변색될수 단점이있어 주의를 해야합니다.

부작용?
치아에 테두리가 생기거나 시린 증상이 제일 많았고 또한 잇몸 색깔이 변하거나 검붉에 변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1.  전문가 미백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운 약제로 치과에서 전문가에 의해 시행하는 미백을 말합니다. 고농도의 미백제를 이용하여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체크하여 치아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고 균일하게 미백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미백보다 치아에 더욱 안정한 방법이어서 많이 치과에 방문하여 치료를받고계십니다.

대처방안?
치아 미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품에 표기된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시고 또한 무분별한 남용으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좋고 평생동안 사용할 치아를 아무렇게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네이버오픈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