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의 효능및 효과
불소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큰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원소이다.
불소는 할로겐원소의 일종으로 유수한 세계각국과 관계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정량의 불소는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미국 식품영양국(FDA)에서는 불소를 필수영양소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며,
먹는물 기준에 4ppm까지 인정한다.
#  불소는 세균들에 의해 치아표면에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도록 치아표면을 보호해준다.
#  불소는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한다.
#  불소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에 대해 세균 억제작용을 한다.
#  불소는 치아에 방탄조끼를 입히는 것과 같다.
불소는 치아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거나 세균의 효소활동을 억제하여 충치예방을 한다.
이러한 불소도포는 실런트와는 달리 치아의 전 표면에 흡수되므로 충치에 대한 예방효과가
치아의 전체에 미칠 수 있다. 태어나서부터 불소화된 수돗물을 먹고 자란 사람의
충치예방효과는 유치에서는 40-50%, 영구치에서는 50-65%이다.
*** 불소 양치법
1.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한다.
2. 아기기 삼키자 않도록 면봉에 소량의 불소용액을 묻힌 다음 골고루 닦아준다.
3. 약 30분정도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질병에 의한 치아 손상을 막으려면
잠잘 때  젖병을 물리지 않는다.
우유병은 먹을 때만 준다
---보챈다고 우유병을 주거나 걸어다닐 때 우유병을 주지 않는다
컵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8개월부터 컵사용을 연습시키며 12개월 이후에는 우유병대신 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시킨다.
---음식을 먹고 난뒤 부드러운 영유아용 칫솔을 사용해서 잇몸과 치아을 조심스럽게 닦아준다.
치아가 7-8개 난 후에는 물과 소아용 칫솔을 이용해 매일 양치질을 시작한다.
2세가 되면 하루 2회 양치질을 하며, 치약을 삼키지 않고 뱉을 수 있으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콩알만큼 사용하여 양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