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잔으로 바뀌는 내 피부변화는?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다.

피부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에는 적당한 수분이 있어야 피부가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탄력성이 있고 젊게 된다.

체내 물 부족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므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은 반드시 마신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의 예방도 된다. 그러나 커피는 체내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는 게 좋다.

또한 물을 섭취하는거 외에 실내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가습기는 수분공급의 필수품, 하지만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부담스럽다면 어항이나 숯을 물에 적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의 적절한 수분을 위해 실내온도는 18~20도가 적당하며, 실내 오염도가 높아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얼굴에 직접적인 수분공급을 원한다면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건조함을 느낄때마다 20~30cm 간격을 두고 뿌린 후, 가볍게 손으로 두드려주면 일시적인 보습효과가 있다. 단, 너무 자주 뿌리게 되면 피부건조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물을 자주 마시면 생겨나는 효능  

1. 술에 대한 저항력이 생깁니다. 체내에 물이 많으면 알코올이 빨리 해독된다고 합니다.
2. 몸 속의 노폐물 배출이 빨라지므로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3. 방광이나 체내의 결석을 현저히 막아줍니다.
4.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물 마신만큼 음식 덜 들어 가거든요.
5. 흡연자에게는 니코틴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6. 변비를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