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치료하는 생활습관 1.아토피의 유발요인(Triggering factor)과 최대한 접촉을 피한다. 아토피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경우는 가족적 차원에서의 해결이 필요하며 단기간의 입원도 효과적입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습기차고 더러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아토피 부위를 긁지 않는다. 아토피는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은 최대한 줄이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아토피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것도 가려움을 줄이는 방법이 되므로 보습제를 사용하십시요. 아토피는 긁어서 상처가 생기면 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유아의 경우는 손톱을 짧게 자르거나 면장갑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아토피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 입니다. 3.아토피의 올바른 목욕습관을 가진다. 올바른 목욕습관은 아토피 증세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욕후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아토피 치료에 좋습니다. 4.아토피에는 보습제 사용을 생활화 한다. 목욕 후는 물론 낮 동안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는 아토피 보습제를 사용하십시요. 아토피 보습제는 세라마이드와 천연오일이 함유된 저자극의 아토피성 피부 전용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치료에 좋습니다. 5.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음식물을 조심한다. 특히 유아의 아토피의 경우 알러지를 유발하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음식물을 주의 하지 않으면 아토피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6 아토피를 유발시키지 않는 적절한 의류를 선택할 것. 아토피에는 실크나 면으로 만든 의류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 치료에 좋습니다. 7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는 지나친 자외선 노출 금지 아토피는 햇빛에 적절히 노출되면 피부의 과민반응을 줄일 수 있지만 지나친 노출은 아토피의 증상인 피부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8 아토피 치료에 부작용이 있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아토피 피부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스테로이드 제제입니다.그러나 스테로이드는 순간적으로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아토피 부작용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복용을 중지하면 아토피 증세가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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