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갱년기 60세 이후에는 약 30%정도에서 나타난다

남성갱년기는 50대 전후부터 발생하여 나이가 증가하면서 그 발생 빈도도 늘어나 60세 이후에는 약 30%정도에서 나타난다.

주요증상 -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기억력의 저하, 우울증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신체적으로 근력도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하며 뼈가 약해지는 문제가 온다. 성기능 정하가 흔히 발생하며 발기부전, 성욕저하증 등도 나타난다. 남성갱년기의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뇌, 고환의 노화현상으로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과 고혈압, 당뇨, 간질환 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다.

치료 -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이 사용되나 이때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호르몬의 남성갱년기 환자에게는 큰 부작용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의 보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수 잇기 때문이다. 적절한 호르몬 보충요법은 근력의 증가와 체지방가소와 골밀도의 증가 등 전반적인 신체기능이 향상된다. 또한 인지능력이 향상되며 무기력, 피로감, 우울 공포감 등의 증상이 개선되며 성적 능력이 개선된다.

＊남성갱년기 예방법＊
1.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무기질이 많은 음식이나 저지방식을 섭취한다. 
- 굴, 조개류 등의 패류, 생선, 멸치 등의 무기질(칼슘, 인,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과 저지방 우유, 떠먹는 요구르트, 곡류 채소류, 과일류 드으이 저지방식이 좋다. 육류, 견과류, 치즈, 아이스크림 등 지방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
3.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
4.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5. 적절한 운동을 한다.
- 운동은 뼈를 자극시켜 강하게 할 뿐아니라 햇빛에 대한 노출이 많아져 체내에서 칼슘흡수를 증가시키고 운동신경을 향상시켜 넘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다. 운동은 걷기, 조깅, 골프, 댄스 테니스 등 상하로 중력을 받는 운동을 해야한다.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비만 및 40세 이상인 경우에는 운동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6. 적절한 성생활
7. 즐거운 생활자세
8. 흡연,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흡연자의 골량은 비흡연자보다 낮다. 과음을 하면 새로운 뼈를 만드는 세포가 억제되며 넘어질 가능성, 간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고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되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도록 한다.

본원 내상질환센터I 2640-2711 한양희 병원장
스트레스 질환 및 비뇨생식기 질환, 신진대사 질환 등을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