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여름이 지나간다고 안심하기 이르다

도대체 땀냄새는 왜 나는것일까?
땀냄새는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모공에 분비량이 많이 쌓여 액취증, 겨드랑이 냄새가 나기도 하고 모공이나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번식으로 나기도 하는데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한선의 분비물에 피부 표면의 세균이 작용하여 냄새가 나는것이라고 해요

여름이라 데오드란트를 바르거나, 제모, 샤워를 자주하여  청결하게해도 자꾸만 땀이나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아요

땀냄새가 많이나면 심리적 위축이나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여자,남자, 성인 유아 할것없이 냄새에는 예민하기때문에 액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액취증, 여름이 지나간다고 안심하기 이르다, 물론 액취증을 4개절을 다 겪으신 분들은 어떤 말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액취증이 가장 심해지는 계절은 땀분비가 많은 여름이 맞을 지 모른다.

하지만, 액취증의 냄새가 가장 심해지는 계절은 가을,겨울이다.

액취증은 환풍이 잘되는 옷을 입은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태에서 밖으로 증발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내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가을,겨울보다 더 기쁠지 모른다.

어느 계절이든 안힘든건 아니지만, 가을 겨울이 되면 실내 난방으로 인해 온도가 높은 곳도 많이 있다.

하물며 높은 온도에 환기가 잘 안되는 옷을 입고 있으니... 이상한 냄새들이 몸 전체를 휘갑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경우가 많을것!

때문에, 액취증은 조기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자신이 없어져서 밖에 외출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그 이유는 언제 어떤 경우에서 냄새가 날지도 모르고, 땀에 젖어 있는 팔이 보일 지 몰라 전전긍긍하기 싫어서이기도하고, 그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긴장을 하게 되면 더 땀이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