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했을 때 치료법

 추위가 장난 아닌 요즘 같은 날씨에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식사 후 추운 곳에 있을 경우

뜻하지 않게 급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소화제를 먹거나

손을 따고 배를 문지르고 등을 두드리는

처방을 내리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말 못할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급체 했을 때 치료법을 기억해 두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급체하는 원인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특히 흔하며

과식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이 밖에도 찬 음식을 먹거나

평소보다 너무 빨리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식사 후 추운 곳에 있거나

추운 환경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에도

급체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급체 했을 때 증상

 두통,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데

속이 메슥거리고 답답한 증상과

심한 경우에 두통과 함께 얼굴이 창백해지고

배나 손발이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심란 경우 위독 해 질 수 있어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급체 했을 때 대처 방법

급체 했을 경우에는

위장의 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 복용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지만

병원에 가거나 약을 구입 못 할 상황이라면

소금물을 마시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급체 했을 때 지압법

지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배꼽에서 양 옆으로 반 뼘되는 위치를 누르거나

배꼽을 중심으로 혹은 배가 아픈 부위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 합니다.

합곡혈을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눌러주면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식체로 인해 몸이 나른한 것을 해소 해 줍니다.

급체 치료 후 대처법

생수보다는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고

탄산음료 보다는 매실차나 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최선의 대처법입니다.

이상 급체했을 때 치료법과 관련된 점들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