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막아주는 8가지 방법 
 
1. 식사 전의 에피타이저
음식을 먹고 인체에서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가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식사를 하기 12분 정도 전에 가벼운 에피타이저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식사를 할 때 먹는 양을 조절하기 쉬워집니다.
에피타이저는 입맛을 돋울 정도의 채소, 견과류 등을 먹어줍니다.  
 
2. 디저트를 먹을 배를 남겨두기
연말 모임 같은 곳을 가게 되면 식사 외에 디저트를 먹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참는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메인 요리를 적은 양을 먹고 나중에 디저트를 먹는 것으로
칼로리 섭취 양을 줄이는 방법을 쓰면 좋습니다. 
 
3. 끊임없이 질문하기
음식을 정신없이 먹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 배가 고픈가?하고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을 때
자신있게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감정적 허기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음식을 먹지 말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4. 하루 정도는 맘 편히 먹기
많은 연말 모임에 계속해서 먹는 것을 참고 있다보면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은 때가 오게 됩니다.
그 때가 오기 전에 하루 정도 자유를 주고 마음 편하게
음식을 먹고 그 다음 날 부터 다시 건강하게 먹어 보세요. 
 
5. 식사시간에는 식사만 하기
밥을 먹을 때 TV나 신문,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할 때 무언가를 같이 하면 뇌가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허기를 빨리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는 식사에만 집중하여 과식을 예방하세요. 
 
6. 아침, 점심에 든든하게 먹기
저녁의 만찬을 생각하여 아침, 점심을 굶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음식을 섭취하지 않다가 갑자기 먹게 되면
지방의 축적이 활발해지고 많을 양을 먹게 됩니다. 
 
7. 접시는 작게, 재료는 크게
작은 접식에 식재료를 크게 담으면 시각적 대비 효과로 인해
실제보다 양이 많아 보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크게 썰면 요리를 할 때 기름이나 소금이
적게 배어들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8. 양을 정해두고 먹기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을 양을 미리 정해두면 좋습니다.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적은 양을 먹으면서 식사속도를 상대와 맞추기 위해
천천히 오래 씹게 되어 침 분비를 촉진 시키고, 소화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