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지상주의인 이 시대에 여성들은 수많은 자신과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 점점 불어오는 살들과의 전쟁, 백옥같이 뽀얀 아기 피부를 만들기 위한 피부와의 전쟁 등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수만은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그 전쟁 중 점점 굵어져 오는 종아리와의 전쟁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박준우 원장은 "라인과 외모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여성들은 S라인과 U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뽀얀 아기 피부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다니며 관리를 받는 등 노력을 하지만 그런 노력 중 점점 굵어져 가는 종아리를 가늘게 만들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등 각가지 노력을 하지만 한번 굵어지는 종아리를 가늘게 만들기엔 역부족이다"고 말한다.
종아리 근육은 쓰면 쓸수록 굵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굵어진 종아리를 축소시키는 방법으로는 지방흡입을 하는 방법과 고주파 바늘을 이용하여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수술에서 오는 부담감과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최근에는 간단한 주사를 이용하여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켜주는 고톡스가 각광받고 있다.
고톡스란 시술 전 러빙고주파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 후 보톡스를 주입하는 시술로써 인체의 피부나 조직에 0.4∼0.5MHz 안정된 특수레벨의 고주파 이용해 근육을 줄어주는 방법으로 사람의 근육은 쓰지 않는 이상 퇴화하기 마련인데 고주파와 보톡스 시술은 근육을 마비시켜 퇴화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주어 자연스럽게 종아리의 알통이 줄어들게 하는 시술 방법이다.
이때 러빙 고주파를 통해 지방을 녹여 준 후 보톡스를 하여 근육을 줄여주기 때문에 지방과 근육을 함께 줄여줄 수 있어 고톡스의 유지기간을 늘려주고 알통 제거의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따라서 고톡스는 고주파 전 시술로 세포막의 활동이 촉진되어, 세포 간 영양물질 흡수가 더욱 용이해져 기존 보톡스 시술보다 흡수가 덜되며 낭비되는 점을 보완하여 효과를 더욱 좋게 하고 유지기간을 더 연장시켰다.
고톡스의 치료 부위는 종아리 축소뿐만 아니라 사각턱 교정, 미간, 입가, 눈가 주름 등의 근육을 줄여주는데도 효과가 크고 시술시간이 짧고 방법이 간단하고 시술 후 티가 나지 않아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없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들에게 크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고톡스의 치료 범위는 종아리 축소뿐만 아니라 눈가, 미간, 팔자 주름 치료와 사각턱 교정에도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고톡스 시술 후 격한 마사지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