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라식이란?

라식수술 시에 만들어지는 각막편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서 레이저 후에 남는 각막의 두께를 보다 두껍게 만들 수 있는 수술방법입니다.

마이크로라식의 장점

-더 넓은 범위의 레이저조사가 가능하여 빛번짐의 부작용 최소화

-더 안정된 잔여각막을 남김으로써 몇년이 지나도 안정된 시력유지

-위생적이고 깨끗한 절삭면을 유지함으로써 시력의 질이 높아짐

-각막이 얇은 사람도 가능함으로 수술대상이 확대됨

-야간 빛번짐, 각막돌출증, 안구건조증과 같은 수술 부작용 최소화

마이크로라식의 단점

- 각막절편을 아주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불완전한 각막편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각막편이 불완전하게 만들어질 경우 2~3개월후에 다시 라식수술을 하거나 3~4주 후에 라섹이나

  노터치 수술로 바꿔서 수술해야 합니다.

- 절편의 두께가 얇을수록 조작하기가 힘들며, 수술 후 각막절편에 잔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경험많고 숙련된 의사의 섬세한 테크닉이 필수입니다.

- 마이크로라식이 잔여각막의 두께를 두껍게 남긴다고는 하지만 라섹계열의 수술 보다는 적게

  남습니다. 따라서 각막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에는 라섹계열의 수술을 받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