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어머니의  정  
 
그 동안  일만  한  자식들
부모님께  안부  할 시간 없네 
 
그리운  부모님  밥맛  그립다
자취방에서 몰래  우리  부모님 사진
주말마다  시간 내서  가볼려고
마음만  먹었지만  가보지 못하구나 
 
이번  긴 연휴엔  셀렘 가지고
열차에 내  몸  싣었다 
 
우리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정  받으러 고향 집으로 
 
우리  그리운  어머니
내가 사회생활  이야기
긴 5일동안  이얏기  넘친다 
 
우리 어머니  손 맛 나는 김치
우리  어머니  손 맛  나는 게장
실컷  오일  연휴 기간동안  먹어보세 
 
내년에  드라이브는  내년이고
올해  추석에  우리 어머니와 함께
바닷가  바람  마시러  가세.. 가세 
 
고향 집 떠나는  아들 딸
어머니  손맛  담는  반찬
어머니의  손맛 담은 게장
가지고  서울로  내 일터로 
 
즐거운  추석 생각하며
돌아가기  싫은  나의 마음
나이는 20대 30대이지만 
 
어머니는  신경 쓰여서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 보시는  어머니의  정 담았다 
 
행복합니다  힘들 때마다
우리  어머니의  정  다시 꺼내
위로안  가지고  살 것이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