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문제는 사람과 사람의 문제다 - 
  
똑똑한 직장인의 실패는 그 ‘똑똑함’ 때문이다
당신이 없어도 회사는 돌아간다
겸손의 가치는 최적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똑똑함 하나로 회사의 ‘전설’이 되지는 못한다
나가야 할 때와 버텨야 할 때를 아는가
열변은 논쟁을 부르지만 침묵은 상대를 압도한다
직언은 논쟁을 부르지만 은유는 상대를 포용한다
소리 없는 감동이 열정을 끌어낸다
생각 없이 말하는 ‘에버리지맨’은 제발 되지 말자
신입사원 버릇, 임원까지 간다 
 
때로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 할 것이 있다
상사의 포커페이스 뒤에 있는 ‘진짜 결정’을 읽어라
골목대장 하라고 팀장 시켜준 게 아니다
저돌적인 충성은 스스로를 단련시킨다
‘정치 게임’보다 ‘충성 게임’이 남는 게 많다
상사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에 귀 기울여라
마당쇠가 될 것인가, 브레인이 될 것인가?
상사의 마음에 파고들어 ‘믿음의 패’를 던져라
상사에게 한 번 더 묻고, 조직과 코드를 맞춰라
자리가 주는 통찰력을 무시하지 마라 
 
상사는 이미 당신을 간파했다
상사의 권위만큼은 절대로 노터치하라
돈을 벌든, 승진하든, 영업부터 배워라
품격 없는 칭찬은 당신을 우습게 만든다
칭찬받는 자 믿지 말고, 비난받는 자 내치지 마라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큰 판을 읽어라
평가가 명확하지 않으면 사내정치가 난무한다
실패를 비굴해하면 ‘병가지상사’조차 허락 안된다
커뮤니케이션은 일이 되게 하는 초석이다
당신의 경쟁력을 다시 돌아보라 
 
저녁에 해가 진다고 울분을 터뜨리는 사람은 없다
배신, 당신의 경쟁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가?
의리의 유지는 이해관계 조절능력에 달려 있다
의심의 메커니즘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부하를 전사로 키워라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판’을 뒤집어라
청탁으로 곤란한 상사, 명분으로 구출하라
명분이 없으면 어떤 설득전략도 헛일이다
‘판’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전략’이다
부지런한 상사는 ‘전략’을 주지 못한다
사장처럼 생각해야 사장이 된다
결국 모든 조직의 문제는 사람과 사람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