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질환주요정보
- 관련질환명 : 일차 레이노 병의 약어, 일차 레이노 병, 대칭 질식
- 영향부위 : 체외:귀 입 척추 코
- 증상 : 손의 청색증과 발적(붉게됨), 손의 무감각, 쑤심, 통증, 저림, 두근거림, 갑갑한 감각, 핀과 바늘로 찌르는 느낌, 감각이상
- 원인 : 원인 알 수 없음, 차가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
- 진단 : 임상 검사, 혈액 검사
- 치료 : 예방적 자기 관리, 약물치료, 외과적 수술 치료
- 산정특례코드 :
- 의료비지원 : 미지원
레이노병(Raynaud disease)이란, 1862년 프랑스 의사인 모리스 레이노(Maurice Raynaud) 가 처음 발견한 질환으로 그 의사의 이름을 따서 레이노병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레이노병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레이노병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많게는 전 인구의 12%까지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흔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20-40세 여성에서 흔하며, 가족 중에서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질환입니다. 레이노 현상의 지역적인 변동성은 기후의 변화에 따라 다르며 정도와 빈도는 겨울동안의 일상적인 주변의 온도악화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레이노병은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조건을 가진 지역에서는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의 중요 영역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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