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결림 주무르지 말고 흔들어라!
사토 세이지 저/황미숙 역 | 니들북

※책소개
주무르고 지압하고 스트레칭을 해도
‘어깨 결림’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바쁜 일상을 보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어깨 결림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도 임시방편일 뿐 말끔히 해소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깨 근육 딱딱해지며 심해지면 두통을 유발하고 예방을 위해 근육 트레이닝을 할수록 피로물질만 쌓인다. 바로 주무름으로 말미암은 부작용과 금방 어깨 결림이 재발하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치과의사로 턱관절증을 치료해온 사토 세이지는 어깨 결림을 해소하기 위해 주무르는 방법은 금물이라고 말한다.

‘상식을 뒤엎는’ 근육 풀기 방법으로 뭉친 곳의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작 10초에서 수십 초 정도에 근육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사토식 어깨 결림 해소법’으로 어깨 결림과 작별하자.

※목차
prologue

PART 1 당신의 어깨 결림 대책, 혹시 잘못되지는 않았나?
어깨 결림, 모르면 평생 고칠 수 없다
어깨를 만지지 않아도 근육은 풀린다!
어깨가 결리는 이유
어깨의 근육은 '은둔형 외톨이'
'물이 흐르는' 근육이란?
마사지를 받을수록 더 잘 생기는 어깨 결림
어째서 아기들은 어깨가 결리지 않을까?
스트레칭은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하기
근육은 ‘흔들어주면’ 말랑말랑해진다
근육이 좋아하는 느슨한 운동
‘근육 풀기’ 체험자의 이야기
금방 좋아지니 계속할 수 있는 희망을 준다!

PART 2 하루 초의 ‘근육 풀기’로 어깨 결림과 거리 두기
‘근육 풀기’의 기본 항목
사토식 근육 풀기
사토식 한손 만세
사토식 아름다운 목을 위한 근육 풀기
뇌가 반응하기 위한 한없이 약한 힘
‘그램’의 압력을 알자
하루 초가 몸을 바꾼다

PART 3 몸의 ‘강(腔, 빈 공간)’을 넓혀서 어깨 결림을 예방하자
그 바른 자세가 어깨 결림을 초래한다?!
‘빈 공간’을 넓히고 몸을 세우기
인간은 하나의 ‘통’
몸에는 세 개의 ‘강’이 있다
강(공동, 빈 공간)을 ‘세우는’ 것이 바른 자세
현대인의 나쁜 버릇. ‘안쪽으로 돌린 위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