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 : 치아의 구조ㆍ구강의 구조
아베 신이치 저 | 한국퀸테센스출판사

 

※ 책소개
여러분은 자신의 입안을 살펴본 적이 있는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입안을 거울에 비쳐 보자. 치아는 몇 개 있는가? 충치로 된 치아나 많이 흔들리고 있는 치아가 있는가? 지금 여러분의 입안은 유치가 다 나왔거나 유치가 빠지고 성인의 치아(영구치)로 바뀌고 있는 시기일지도 모른다.「치아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어떤 식으로 잇몸에 박혀 있는 것일까?」「다음에 나오는 치아는 어떤 치아일까?」등등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치아가 다시 나오고 있는 지금은 자신의 입에 대해서 그 구조나 역할을 알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된다.

 

그렇지만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학습 커리큘럼은 이 기회를 살려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것이다. 왜냐하면 치아나 구강의 구조에 대한 학습은 몸의 구조에 관한 학습에 비하면 학교의 교과서 내에서 그다지 상세히 취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어렸을 때부터 구강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중요시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고 생각하고 있는 성인은 많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구강의 건강 레벨은 선진국 내에서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의 눈이 미치기 어려워지는 나이(중고등학생 정도)가 되면 치료할 치아가 훌쩍 늘어나 버린다는 유감스러운 데이터도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어릴 때부터 구강에 대해서, 그리고 구강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 목차
치아와 구강과 목구멍에 관한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치아의 내부나 치아의 주위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가?
소아의 치아와 성인의 치아
성인의 치아로 교환되는 시기
입안은 어떻게 되어 있나?
목구멍의 입구는 음식물도 공기도 통과하여 매우 복잡하다!

 

Chapter 1 치아의 구조
치아는 갑옷을 입고 있다.
치아는 입안에서 살아 있다!
치아에는 강한 뿌리가 있다.
치아의 형태에는 의미가 있다!
치아는 골에 심겨져 있다!
치아가 타고 있는 해먹(그물 침대)?!
치아는 왜 U자 형으로 배열되는가?
턱의 골은 치아가 자라는 밭
영구치가 나왔다!
유치의 틈새는 매우 중요하다!

 

Chapter 2 구강의 구조
입술은 큰 활약을 한다!
타액은 대단하다!
타액은 정말로 대단하다!
타액은 왜 나오는가?
뺨 덕택에 주스를 마실 수 있다!
뺨과 혀는 떡 방아를 찧는다!
혀는 입안에서 가장 부지런하다!
입의 점막과 코의 점막은 이렇게 다르다!

 

Chapter 3 목구멍의 구조
「맛있다는 것」은 입과 목구멍 전체에서 느낀다!
확실하게 삼킬 수 있는 것은 목젖 덕택이다!
외적과 싸우는 편도는 몸의 문지기다!
소리는 어떻게 해서...